트롤의 습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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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개요[편집]
2022년 12월 1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노르웨이 영화. 북유럽 신화 속 괴물인 트롤이 나오는 괴수물이다.
2. 포스터[편집]
3. 예고편[편집]
4. 시놉시스[편집]
도브레산 깊은 곳에 천 년 동안 갇혀 있던 거대한 존재가 깨어났다. 눈앞의 모든 것을 파괴하며 노르웨이의 수도로 거침없이 향하는 이 생명체. 노르웨이 설화에서나 존재하는 줄 알았던 그를 어떻게 멈출 수 있을 것인가.
노르웨이 산중에서 일어난 폭발로 고대의 트롤이 깨어난다. 정부 관료들은 끔찍한 재앙을 초래하는 트롤을 막기 위해 용감한 고생물학자에게 임무를 맡기는데.
5. 등장인물[편집]
- 노라 티데만 (이네 마리 빌만)
여주인공. 고생물학 교수.
- 안드레아스 이삭센 (킴 팔크)
모베리그 총리의 보좌관. 작가가 꿈이다.
- 크리스토페르 홀름 대위 (매즈 소요가드 피터센)
특수전사령부 소속.
- 토비아스 티데만 (가드 B. 이즈볼드)
- 베리트 모베리그 총리 (안네케 폰 데르 리페)[4]
- 시그리드 호네 (카롤리네 빅토리아 슬레텡 가르방)
이름은 시그마이스터, 시기라고도 불린다.
- 프리데릭 마쿠센 국방장관 (프리드쇼프 소헤임)
본작의 인간 말종.
- 스베레 룬데 장군 (데니스 스토르회이)
- 아미르 (우수프 투시 이브라)
홀름의 친구.
- 리카르드 신딩 (뱌르네 옐데)
왕궁에 있는 궁내부 장관.
6. 줄거리[편집]
7. 평가[편집]
전형적인 괴수물로 전개가 너무나도 뻔하다는 평이 많다. 또한 장르가 액션이라고 하기 민망할 정도로 액션이 매우 적게 나온다. 중간중간에 겨우 나올 정도. 말그대로 괴수물의 대표격 작품인 콩: 스컬 아일랜드와 고질라 시리즈 등의 하위 호환 작품이다.
8. 흥행[편집]
9. 여담[편집]
- 작중 트롤은 빛에 약하다. 그래서 태양 빛 등의 빛을 트롤에게 발사하면 트롤이 괴로워하며 서서히 죽어나간다. 그러나 대낮에는 잘도 돌아다니며 깽판을 치는 장면이 나오는 등, 아귀가 맞지 않는 장면을 볼 수 있다. 다만 작중에서 나온 대부분의 주간은 매우 흐린 날씨고 후반부 주인공이 직사광선에 쐬어야 효과 있다는 말을 했기 때문에 구름으로 가려져 약해진 자외선은 그럭저럭 견디는 듯 하다.
- 작중 트롤과의 헬기 전투씬에서 2017년작 콩: 스컬 아일랜드의 헬기 전투씬을 표절한 것 아니냐는 의심이 들 정도로 똑같다.
- 트롤을 저지하기 위해 노르웨이 육군이 공격하는데 현대 중화기를 맞으면 부상을 입고 고통도 느끼지만 트롤의 초재생능력 때문에 큰 효과가 없다. 여기서 노르웨이로 수출된 K-9 자주포가 등장하는데 안타깝게도 별 활약 못하고 격파된다.
- 2010년작 노르웨이산 호러영화인 트롤 헌터에 영향을 받은 작품이다. 세세한 설정이야 약간 다르지만 등장하는 트롤의 생김새와 생태가 거의 비슷하며 같은 노르웨이 작품인지라 거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은 작품인 것은 확실해 보인다.
- 작중 노라가 오프닝 때에 어린아이였는데, 극초반부에 20년 후라고 뜨며 노라의 큰 모습인 배우 이네 마리 빌만이 나온다. 실제로 이 배우는 1985년 2월 18일생으로, 고증에 맞는 나이대의 배우를 섭외했지만 얼굴은 노안 때문인지 30대로 보이지 않는다(...)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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